경기일보 난민인터랙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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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난민 취업 실태

그들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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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인천에 터를 잡다

난민 체류지역 1위 경기도

통계

경기도에는 1만 1천여 난민들이 터를 잡고 있다.
						2위인 서울과 비교해도 두 배 이상 차이가 난다.
						이유는 바로 ‘일자리’때문이다.

난민현황

경기 지역별 난민 현황

안산시 상록구
406  
시흥시
424  
양주시
429  
동두천시
587  
파주시
666  
김포시
741  
화성시
1037  
포천시
1105  
안산시 단원구
1112  
평택시
1144  

인천 지역별 난민 현황

웅진군
1  
동구
6  
강화군
20  
계양구
34  
중구
98  
남동구
125  
미추홀구
180  
부평구
350  
서구
574  
연수구
756  

※ 출처 : 법무부 2021.03.31 기준 / 단위 : 명

경기도 내에서도 난민들이 가장 선호하는 지역은 ‘평택’이다.
					이곳에는 다양한 외국인들이 거주하고 있어 각종 커뮤니티가 발달해 있고, 일자리가 매우 풍부하다. 인천 연수구는 영세제조업 공장이 약 4천여개에 달해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수요가 높아 난민들이 선호하는 곳
일자리가 거주지를 결정한다
난민들에게 중요한 건 ‘어디에 사느냐’가 아니라
						‘일을 할 수 있느냐’이다.
						취업은 난민들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문제이다.
						그들이 목숨을 걸고 한국 땅을 밟은 이유는 굶지 않고 보다 안전한 삶을 살기 위해서이기 때문이다. 그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취업이 선행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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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의 미안마 난민들

난민이 된 물리학도. 부평구 십정동에 사는 투안 상(44)씨는 2000년 처음 한국 땅을 밝았다.
						이후 5년에 걸친 심사를 마치고 난민으로 인정받아 지금은 안정적인 삶을 살고 있다. 모국에선 물리학을 전공한 엘리트였지만
						한국에서는 그저 제조업 노동자로서의 삶을 살 수밖에 없었다.

난민이라고 차별하지 말아주세요

경기일보와 인터뷰 중인 미얀마 출신 난민 얀 나이투(51)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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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한줌머인연대를 만나다

어서 난민 인정 받았으면 좋겠어요

경기일보와 인터뷰 중인 줌머족 출신 난민 라트나 키르치 차크마 씨.

난민 위한 체계적 제도 마련 절실

경기일보와 인터뷰 중인 줌머족 출신 난민 로넬 차크마 나니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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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구하기 좋은 그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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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과는 달랐던 직업

분명한 건, 그들도 본국에서는 육체노동자가 아니었다는 점이다.
직업비교
본국에서의 직업 한국에서의 직업 신분 임금 출신국가
승려 일용직(용접) 난민신청자 일당15~20만원 줌머
간호사 통역사 난민신인정자 파악안됨 줌머
시민단체 직원 시민단체 귀화 월급 180~200만원 줌머
대학생 제조업(플라스틱) 난민인정자 월급 300~400만원 미얀마
대학생 제조업(CNC) 난민인정자 월급 200~300만원 미얀마

한국에서 겪은 부당한 일들

쉴 새 없이 일해도 쥐꼬리 월급.
쉴 새 없이 일해도 쥐꼬리 월급. 어렵게 한국 땅을 밟았어도 또 다른 시련이 기다리고 있다. 바로 차별이다.
						난민이라는 이유로 일자리를 구하지 못하기도 하고,
						한국인 상사로부터 매일 심한 욕을 들어도 참을 수밖에 없는 현실이 도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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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원하는 직업

장사를 하고 싶지만...

미래 희망하는 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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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류자격별 미래희망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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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해결되지 않은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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